맥락맹 프로젝트
시대가 변함에 따라 책보다는 e-북을, 문제집보다는 태블릿 파일을, 신문지보다는 인터넷 기사를 더 쉽게 접한다. 편리성, 효율성을 쫓다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된다. 하지만 이런 편리성 뒤에는 문제점이 항상 따른다. 다양한 전자매체, 미디어 중에서도 글줄이 짧거나 혹은 영상으로, 소리로만 설명해 주는 자신이 더 보기 편한 것으로 골라 읽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미디어 편식 또한 더 심해진다. 이로 인해 사회에는 글을 알아도 문맥을 이해하지 못해 답답함을 야기하는 ‘맥락맹’들이 늘고 있다. 이런 맥락맹을 비난하기보다는 문제점을 찾고 같이 극복해 나가자는 프로젝트를 제작했다.